한국야쿠르트, 한국인 장체질에 맞춰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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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한국인 장체질에 맞춰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설계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2.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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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는 100종 이상의 장내세균이 살고 있는데 그 중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을 총칭하는 말이 프로바이오틱스다. 그리스어로 ‘생명을 위한(for life)’이란 의미로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막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소화 기능 개선, 암 예방, 노화 방지, 피부 건강, 비만 예방에 이르기까지 건강과 관련된 많은 부분이 장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주목받고 있으며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회장 윤덕병)의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특허유산균과 임상으로 증명된 8종의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조합으로 서양인에 비해 1m가 더 긴 한국인의 장 체질에 맞춰 설계됐다.

특히 한국야쿠르트는 생균의 생존력을 끌어올리는데 가장 집중했다. 상온에서 유통·보관되면서 생균이 사멸되는 점을 고려해 제품에 제조일자를 표시하고 유통기한을 타사제품 대비 훨씬 짧은 6개월로 대폭 단축했다.

이와 함께 제품생산부터 보관, 유통, 고객 배송까지 철저한 냉장유통 시스템을 선택했다. 그 결과 식약처에서 정한 최대 보증균수인 100억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마지막 한포까지 보증한다.

‘바이오리브’ 주문은 가까운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한국야쿠르트 대표번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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