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자사의 업무 협업 앱 ‘플로우(Flow)’가 ‘2016 스마트앱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디자인, 기술, 콘텐츠 등 6개 항목을 중심으로 한 해 동안 개발된 모바일 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플로우는 국내 최초∙유일의 프로젝트 중심 협업 앱이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와 같은 개인 메신저∙소셜미디어(SNS)와 업무용 커뮤니케이션을 분리해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스마트앱어워드에서 플로우는 단순한 구조임에도 잘 설계되어 업무에 적합하고, 비즈니스 활용도가 높은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과 사를 구분해 업무 몰입도를 높인 것도 장점으로 인정받았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국내에서 만든 업무용 소프트웨어도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겠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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