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 응답·통계 앱 ‘학교종이’는 ‘앱어워드 코리아 2016 올해의 앱’ 시상식에서 업무향상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학교종이’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인기도 조사와 산학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의 심사 등 최종 평가결과, 기능서비스부문 업무향상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학교종이’는 세종시 아름초 송해전 선생님의 아이디어로 개발됐으며 기존 알림장 앱의 한계였던 응답불가, 공공데이터 단순공유를 뛰어넘는다. ▲ 가정통신문 설문기능으로 교육주체 간 ‘소통’ 가능 ▲ 학급알림장 게시 ▲ 소속원만 볼 수 있는 학급앨범 기능으로 소속원만의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선생님의 업무를 경감시키며 교사의 필요까지 채워준다.
‘학교종이’는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사교육 광고나 불필요한 정보가 없다. 또한 사용자의 실제요구를 반영하였기에 교육공동체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종이’는 ‘응답’이 가능하기에 기관에서 낭비되는 종이가 실제로 없어질 수 있는 구조다. ‘학교종이’는 더 많은 기관들이 종이절약을 실천하고 이에 드는 비용, 인력들을 더 중요한 곳에 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학교종이’는 내년에도 행복한 교육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현장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반영하고, 필요한 각종 특수설문 폼을 더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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