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오피스텔이 입지적 특성, 주변환경, 설계 장점으로 분양 호조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오피스텔의 인기몰이는 통계자료를 보면 잘 드러나 있다. 실제 지난달 28일 ‘부동산114’ 발표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아파트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 수요가 늘어나 10월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0.1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내 최고상승률이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개편되고, 정부의 11.3부동산대책에 아파트 분양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되면서 이에 따른 반사이익들이 고스란히 오피스텔에 흡수될 것이라는 기대가 업계에 점차 확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성남 분당과 위례신도시 사이에 공급되는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에 눈길이 쏠린다. 특히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의 경우 인근에서 진행되는 재개발사업의 수혜까지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가 갖고 있는 교통, 쇼핑 등 다양한 장점이 눈에 띈다. 우선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는 지하철 8호선 수진역, 분당선 모란역 사용이 편리한 역세권에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하면 문정법조타운이 있는 문정역까지 10분대, 잠실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또 분당-수서고속화도로 탄천IC와 성남~여주 복선전철 이용하면 분당과 판교까지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어 다른 지역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의 편의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반경 1km 내에 예원유치원을 비롯해 성남중앙초, 성남중, 성남여고, 성일고 등 총 12개의 교육시설과 성남중앙병원, 중원구청, 중원도서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등의 편의시설과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모란시장 등의 쇼핑시설까지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아울러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는 단지 내에 1실 1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주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명품 생활 시스템, 고급스러운 외부 디자인 등 사소한 부분까지 입주민들을 배려한 설계가 진행됐다.
분양 관계자는 “지금 같은 수도권 오피스텔의 매매가 상승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제로 지난달 초 동탄에 분양한 한 오피스텔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최고 4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의 경우 인근 개발호재로 인한 투자가치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통한 주거 가치를 두루 갖추고 있어 동탄 현장만큼이나 치열한 분양 경쟁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는 22.17㎡ A타입 64호실, 30.33㎡ A2타입 13호실, 25.00㎡ B타입 153호실, 39.47㎡ D타입 12호실, 54.15㎡ G타입 48호실 등 12개 타입 419호실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