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그룹의 미스핏(MISFIT)은 아날로그 시계의 디자인과 스마트 워치의 기능성이 합쳐진 미스핏 페이즈(Phase)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치를 발표했다. 클래식함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최첨단 연결 시스템을 가진 미스핏 페이즈는 향상된 웨어러블 기술과 더불어 매끈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미스핏 페이즈는 5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20만원대부터 시작되며 내년 봄부터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미스핏의 디자인을 강조한 웨어러블 제품들 중 가장 최신 버전인 미스핏 페이즈는 3축 가속도계와 미스핏의 증명된 알고리즘과 과학적 자료들을 이용해 활동과 취침 측정이 가능하다.
미스핏 페이즈의 디자인은 우아하고 멋스러운 스테인리스 스틸에 강력한 새틴 알루미늄 보호판으로 만들어져 시계 장인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러그와 이어지는 미스핏 스트랩은 어떤 20mm 얇은 밴드와도 호환이 가능해 무한한 스타일을 가능하게 만든다.
미스핏은 “미스핏의 친환경적이고 작은 사이즈의 블루투스 기능이 가능한 기술을 클래식한 시계 디자인에 적용한 미스핏 페이즈를 런칭하게 돼 기쁘다”며 “웨어러블 기술에 패션을 더한 선구자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미스핏 페이즈는 웨어러블 기술의 발전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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