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분해 분석 기술 사용해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분석…다양한 환경 악성코드 방어
모젠소프트(대표 노철희)는 미국 리버싱랩의 악성코드 탐지·분석 솔루션 ‘N1000’ 과 ‘A1000’에 적용된 새로운 V3.5 엔진 버전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파일 분해 분석 기술을 사용해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분석이 가능하다.
A1000 악성코드 분석 어플라이언스는 외부로 파일을 전송하지 않고, 내부에서 다양한 악성코드를 분석할 수 있으며, 하나의 파일에 대해 지속적인 멀티 백신엔진 악성코드 분석 결과를 볼 수 있다.
네트워크 기반 N1000은 하나의 어플라이언스에서 웹, 이메일, FTP, 전송파일 탐지, 분석이 가능하며,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Mac OS, 리눅스, 유닉스,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의 악성코드 탐지, 분석을 지원한다.
노철희 모젠소프트 대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V3.5 엔진을 통해 더 정밀하고 정확한 악성코드 탐지, 분석이 가능하게 됐다. 분석된 다양하고 세밀한 정보가 기업의 악성코드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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