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입차 전문 ‘신상로지스’, 선탑의무화·현장공개 기본원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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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입차 전문 ‘신상로지스’, 선탑의무화·현장공개 기본원칙 준수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0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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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로지스는 안전하게 화물차 지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선탑 의무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현장 공개의 중요성을 기본원칙으로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는 당사 면접 후 선탑 가능하며 매출표를 비롯해 모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 출고시 화물차량의 정비와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모든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고, 운전연수는 당사에서 책임지고 차주가 운전이 편해질 때까지 철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로 인해 잘못된 운전 습관을 바로 잡아 지입차주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 상승으로 일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신상로지스 권순기 대표이사는 2004년 화물운송자격증 제도가 나오기 이전부터 화물차 지입차량 일을 시작해 22년간의 지입 경력을 갖고 있다.

권 대표는 “화물지입 차량 일을 시작했던 처음에는 모르는 게 많아서 일을 하면서 나쁜 사례를 겪으면서 힘든 시기도 보냈다”며 “이러한 시간들은 현직 기사 상조회모임의 대표가 돼 누구보다 목소리를 높여 일선에서 차주 권익 보호에 앞장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업체는 11월초에는 마음이 담긴 이벤트에 당첨된 30분의 지입차주에게 영양만점 고구마를 배달했다. 그리고 올해는 유난히 더 추울 거라는 동계 현장에 대비해 겨울동복을 새롭게 맞춰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지입차주에게 배송했다. 이밖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행복한 이벤트를 준비해 동반자로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상로지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차량에는 차량 정비 및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기본소모품 등을 장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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