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장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리얼야구존이 현재 운영 중인 170개의 매장 월 평균매출이 50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리얼야구존은 2015년까지 47개의 매장을 오픈했고 2016년 현재 170개가 넘는 스크린야구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매월 약 52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지난 9월에는 80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최근 일본에 스크린야구 해외 1호점을 오픈해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을 쏟고 있는 중이다.
리얼야구존 관계자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내실 경영에 초점을 맞추며 운영하고 있다”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미를 향상시키기 위해 게임의 기술력을 개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로 인해 각 매장 별로 단골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고객의 만족은 결국 게임이다. 게임 밸런스를 비롯해 역동적인 게임 환경을 구축하고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했다. 이로 인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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