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유아용품 전문기업 코엔코의 마미고샵이 11월 론칭했던 뉴욕브랜드 ‘베아트릭스보냉병’이 한달만에 완판되었다고 1일 전했다.
마미고샵은 ‘베아트릭스보냉병’이 한달만에 완판된 요인으로 해당 제품이 개발 컨셉부터 어른들을 따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아적 심리를 반영, 음료수캔처럼 디자인 하여 물을 마시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물 마시는 재미를 주게끔 제작 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이 제품을 보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료수처럼 디자인하여 아이들이 음료수캔이라고 판단할 정도로 디자인이 독특하다. 베아트릭스보냉병'은 280ml용량으로 물의 온도에 따라 최대 8시간 냉보온이 가능한 제품이다.
마미고샵 본사 관계자는 “베아트릭스보냉병 구매자들을 분석해 보면 자녀의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도 있지만 일반 성인 여성고객분들이 구매하신 고객수도 상당수 있다”며 “유아용품이지만 제품 사용용도와 디자인이 성인 고객들이 사용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마미고샵은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베아트릭스보냉병 예약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15일까지만 한정기간으로 사전 구매 한 고객에 한하여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2017년 신학기초등학생가방 구매자에게는 베아트릭스 뉴욕 백팩전품목 최대 32% 추가할인과 세트상품 최대 40%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베아트릭스 뉴욕인스타그램과 마미고샵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해당 이벤트와 유아용품 관련 다양한 소식, 공식 체험단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