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세종시 다정동에 주상복합상가 ‘세종 지웰애비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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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세종시 다정동에 주상복합상가 ‘세종 지웰애비뉴’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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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은 세종시 다정동(2-1 생활권) H1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상가 ‘세종 지웰애비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세종 지웰애비뉴는 세종 지웰 푸르지오 내 들어서는 주상복합 상가로 여성 특화존, 캐쥬얼·패밀리형 F&B존, 먹자거리 특화존 등 테마 별로 구분되는 66실(1771평) 총 연장 230m 규모의 스트리스형으로 조성된다.

지웰 푸르지오는 지난 9월 최고 719대 1, 평균 74.2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만큼 세종시의 핵심입지로 평가 받았다.

생활권내 1만2000가구와 300m내 지웰푸르지오 외 하이스트 및 더샵힐스테이트 1765가구 등 배후주거수요가 풍부하고 1km내에 위치한 중앙행정타운, 중심상업지역 등이 위치하고 있어 오피스수요 및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앙행정타운에는 약 1만 5천여명이 상시 근무하고 있으며, 6개 기관의 추가이전이 계획되어 있어 세종시로 유입되는 임직원 및 관계업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상가의 꾸준한 임대수요 및 상가 배후수요를 위한 최적의 여건으로 전망이 밝다.

또 공연, 전시, 쇼핑, 문화가 모두 어우러질 어반아트리움이 2020년 완공되면 세종시 최고수준의 상권형성도 가능해 세종 지웰애비뉴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2022년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완공 예정이며, 2020년엔 명품 국립수목원이 완공 예정으로 광역적인 수요견인이 기대되고 이 상가 인근을 통과하는 BRT 대중교통도로라인은 2016년 1월 완공되어 유동인구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신영이 세종시에 처음 선보이는 대형 주상복합상가 세종 지웰애비뉴는 일대의 급격한 인구증가와 각종 생활인프라 구축,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규제가 빠진 11.3대책의 반사효과까지 두루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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