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위브(SWIB)’가 패딩점퍼에 대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패딩 빅매치(아우터 빅매치)라는 명칭의 이번 이벤트는 다운패딩을 비롯한 패딩점퍼 제품 등 스위브가 판매하는 아우터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이벤트 제품으로는 올 겨울 주력으로 선보인 마테호른G 패딩과 인터라켄 구스다운패딩, 티틀리스 다운점퍼, 여성 숏 다운점퍼 등이 있다. 또 경량다운 점퍼 및 자켓도 이벤트 품목으로 할인된 가격에 함께 판매한다.
업체 관계자는 “올 시즌 선보인 마테호른G의 성공적인 매출 달성에 힘입어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구스다운패딩 등 편의성와 착용감, 보온성 및 디자인 모두를 향상시킨 우리 제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월 21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그랜드 오픈을 시작한 마테호른G는 실제로 런칭 일주일 만에 상품 리오더를 진행한 데 이어, 얼마 전 2차 추가 생산까지 들어갔다. 현대 목동과 롯데 광복, 신세계 광주, 마리오아울렛 등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주말 동안 2천만원~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롯데 전주와 롯데 평촌,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등에 비치된 팝업스토어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판매고를 올렸다.
마테호른G는 다운량을 20% 높이고 투습도를 500% 향상시킨 데 이어, 라쿤 퍼도 60%를 증가시켰다. 또 전용 러버 와펜과 이중 수납이 용이한 사이드 지퍼포켓, 카무플라주의 패턴안감을 적용했으며 지퍼와 벨크로를 이중으로 처리하고 허리 부분에는 밴딩을 넣었다. 워터프루프 기능도 들어갔으며, 품질에 대한 신뢰를 보장하기 위해 충전재 종류와 검증 받은 지퍼, 방수성 등을 알려주는 품질보증 택도 탑재했다.
한편, 스위브는 스위스 유명 관광지 마테호른(Matterhorn)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전망대 MGB 철도청과 공식 파트너 계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마테호른 고르너그라트전망대 및 MGB 임직원들은 마테호른G를 공식 유니폼으로 채택, 공식 착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