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럽상공회의소, TEC 강남서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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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유럽상공회의소, TEC 강남서 세미나 열어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11.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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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경쟁’ 주제로 세미나 개최…TEC, 사무실 임대 및 기타 행사 유치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29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디 이그제큐티브 센터(TEC) 강남파이낸스센터(GFC센터)에서 ‘인재경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ECCK는 한국에 기반을 둔 EU기업체들과 EU 국가 대사관들로 구성된 비영리 조직으로, EU소속 국가 대사관 27곳과 800여 기업체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의 회원들을 위한 세미나로 스프링프로페셔널(Spring Professional)의 피에르 폴리옹(Pierre Fallion) 아시아 대표를 강사로 초빙했다. 피에르 폴리옹 대표는 ‘인재경쟁, 인재확보와 유지를 위한 새로운 시도는 효과적인가?’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인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채용전략과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피에르 폴리옹이 아시아 대표로 자리하고 있는 스프링 프로페셔널코리아는 세계 최대의 HR 솔루션 회사인 아데코 그룹(Adecco Group)의 자회사로 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서 중간관리자급 이상의 헤드헌팅 및 H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인선 TEC 한국지사장은 “TEC의 각 센터는 최고의 시설이 설비되어 있는 회의실, 보드룸, 대형 세미나룸 등 다양한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며 ”사무실임대 외에 주주총회나 투자 IR진행, 스타트업 대회, 기자회견, 신제품발표회,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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