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충남 서산시 석림동에 공급하는 ‘서산 센트럴 코아루’가 ‘자녀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산 센트럴 코아루는 설계단계부터 64㎡, 74㎡ 등 자녀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은 3인 가구와 4인 가구의 특성에 맞는 면적을 위주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해 안전한 단지 만들기에 힘썼고, 우수한 보육환경을 위해 단지 내 보육시설을 조성했다.
특히 단지 정 중앙 잔디마당 바로 앞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을 조성, 어린 자녀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외에도 데크와 티테이블이 설치된 허브정원, 휴게쉼터 등은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도록 고민했다.
분양 관계자는 “반경 1km 내 특성화를 지향하는 서림초등학교와 1.5km 내 서산중앙고등학교를 포함한 초중고 11곳의 학군들로 인해 학부모 세대들에게 또 하나의 선택조건이 되고 있다”며 “구도심과 신도심 사이에 위치한 입지로 인해 시내권역 중심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산시의 각종 산업단지 조성과 2017년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등의 개발호재로 지역의 꾸준한 인구상승과 미래조건이 기대되고 있으며, 여기에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조건은 분양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산 센트럴코아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0층, 총 4개 동 ▲64㎡ 136세대 ▲74㎡A타입 72세대 ▲74㎡B타입 53세대 ▲74㎡ C타입 35세대 ▲74㎡D타입 37세대 ▲96㎡ 2세대 ▲102㎡ 2세대 총 337세대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는 12월 2일 문을 열며, 서산시 서해로 3364-12(예천동 17-2)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