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전사 범위 PIMS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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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전사 범위 PIMS 인증 취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11.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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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관리·생명주기·권리보장·보호대책 조치 수행

한국중부발전(정창길 사장)은 전사적 범위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PIMS 인증은 인증제도가 요구하는 기준에 적합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할 경우 부여하는 국가 제도이다. 한국중부발전은 개인정보 관리과정, 생명주기 및 권리보장, 보호대책 3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보호 조치를 수행해 왔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인증제도가 통합되고 2016년 1월 첫 시행된 개정 PIMS 인증기준으로 전사적 범위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인증을 취득한 것으로 기존 인증제도와는 차별된다.

지금까지 동종업계의 개인정보보호 관련 인증이 몇 차례 있어 왔지만 대부분 사외홈페이지, 출입시스템 등 고객정보만 인증범위에 포함시켰다. 이와 달리 한국중부발전은 고객은 물론 임직원 정보까지 포함하여 인증을 취득한 국내 최초의 기업으로 기록에 남게 됐다.

장성익 한국중부발전 기획본부장은 “한국중부발전 개인정보보호 수준의 우수성이 인증 취득을 통해 입증되었다”며 “인증 취득은 개인정보보호 활동의 끝이 아니라 시작며,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적극적인 활동으로 고객과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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