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시큐어디스크 매출 전년대비 8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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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시큐어디스크 매출 전년대비 80% 성장”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11.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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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클라우드 개화로 시장 활성화되며 성장 이뤄 …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문서보안 솔루션 개발 중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공공 클라우드 개화로 인한 클라우드 성장에 힘입어 문서보안 솔루션 ‘시큐어디스크’의 매출이 전년대비 80% 성장했으며, 제품문의와 견적 요청이 크게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공공시장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클라우드 발전법에 따른 공공시장의 변화가 민간 서비스 업체의 사업 성과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클라우드 발전법이 진입 장벽이 높았던 민간 기업 클라우드 서비스의 공공시장 진출을 유연하게 만들어 클라우드 서비스 산업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특히 시큐어디스크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한 도입 비용과 정부 사업 수주를 통해 입증받은 안정성으로, 각종 공공 기관에서 도입 1순위로 검토되며 실적 성장이 빠르게 체감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시큐어디스크’는 조직 내부 사용자 PC에서 생성된 모든 자료를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 구축된 중앙 스토리지로 강제 이관시켜 관리해, 문서 파일의 외부 유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랜섬웨어 공격 등으로 인한 문서 유실도 방지해주는 문서 보안 솔루션이다.

GS 인증, 암호모듈검증제도(KCMVP)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7월 중소기업청 주관 ‘2016년도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정부 지원사업에서 가장 많이 도입된 보안 솔루션으로 선정되는 등 시장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이스트소프트는 기존 시큐어디스크 및 자사 보안 제품을 개선하여, 단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문서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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