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웨이브(대표 장선진)가 프리미엄 서비스로 클라우드 업무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닥스웨이브는 2015년 출시 이후 기업, 비영리 및 교육기관 등 국내외 6,380여개 기업에서 2만7000여명이 사용하고 있다. 직원 수와 상관없이 기본 이용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닥스웨이브 프리미엄은 기존 구글문서 결재 시스템 외에 ‘지출내역 및 휴가관리’ 기능, 구글 캘린더 연동, 통계, 부서별 게시판 등 추가 편리기능을 제공한다.
‘지출내역 및 휴가관리’ 기능은 자금 및 인사 담당자들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자동화 기능으로 최종 승인된 휴가신청 내역과 지출 내역들이 통계메뉴에 자동으로 정리된다. 업무담당자는 ‘휴가통계’ 메뉴에서 직원들의 연도별 휴가신청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지출통계’ 메뉴를 통해 계정과목별 경비지출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휴가신청서는 최종 승인되면 자동으로 캘린더에 일정이 등록되고 직원들에게 공유되기 때문에 행정 업무 담당자는 일일이 직원들의 일정을 확인하고 캘린더에 등록하는 번거로운 일을 줄일 수 있다.
장선진 닥스웨이브 대표이사는 “2016년 12월에는 ‘슬랙(Slack) 메신저 연동’, ‘지급요청 관리’, ‘구매요청 관리’, ‘견적서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이 프리미엄 기능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2017년 1월에는 ‘회의실 예약시스템’, ‘차량 예약 시스템’ 등의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