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이에스에이 ‘창세기전’ IP 확보…장르 다변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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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 이에스에이 ‘창세기전’ IP 확보…장르 다변화 시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1.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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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주사위의 잔영’ 퍼블리싱 계약도 체결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국내 1세대 게임 개발사로 유명한 ‘이에스에이(구 소프트맥스, 대표 박광원)’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 ‘창세기전’에 대한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창세기전’ 시리즈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넥스트플로어는 향후 이를 활용한 장르 다변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에스에이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주사위의 잔영’ 퍼블리싱 계약도 체결, 국내를 비롯한 ‘주사위의 잔영’ 글로벌 판권을 확보해 게임 개발 및 운영 등 전 분야에 걸쳐 양사간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소프트맥스’는 지난 1994년 설립한 국내 1세대 게임 개발사로 ‘창세기전’ 및 ‘마그나카르타’ 시리즈 등 다수의 히트작을 선보이며 국내외 두터운 유저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비즈니스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명을 ‘이에스에이’로 변경한 바 있다.

한편 ‘넥스트플로어’는 장수 모바일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선보인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를 비롯해 ‘크리스탈하츠’, ‘프렌즈런’ 등을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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