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창조경제박람회, ‘K-Startup 그랜드챌린지’ 전시관서 우수 해외 스타트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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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창조경제박람회, ‘K-Startup 그랜드챌린지’ 전시관서 우수 해외 스타트업 선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1.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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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16 창조경제박람회에서 ‘K-Startup 그랜드챌린지 전시관’이 구성돼 사업성과 및 해외 스타트업 기업들의 우수 아이템과 서비스 등이 공동전시 방식의 시연 부스로 운영된다.

2016 창조경제박람회는 창조경제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창업생태계 정착과 지속 가능한 비전을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서 미래부와중기청, 특허청 및 관계부처, 다양한 경제단체 등이 주최하고 창의재단과창업진흥원, 발명진흥회가 주관한다.

박람회는 ‘지속 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 글로벌 무대의 주역’을 주제로 코엑스 A홀, B홀, C홀,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개막식, 스타트업데모데이위크, 학생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K-Startup 그랜드챌린지’의 사업 성과 홍보관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K-Startup 그랜드챌린지’의 10개월간 사업 운영 과정 및 주요 성과를 전시한다.

이를 통해 참가 기관 및 기업의 사업 성과와 제품 홍보 및 확산을 지원하며, 통역 가능한 전문 안내원, 촬영지원스탭 등 운영인력을 선발 및 교육하여 곳곳에 배치함에 따라 참관이나 비즈니스 상담 응대 등 행사 운영 관련 현장 요구사항에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관 운영 시 국내기업과 VC, 스타트업 종사자들을 초청하여 전시회 참가를 독려하고 매칭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16 창조경제박람회에는 EP(Enterprise Portal), EC(Electronic commerce), IoT, AI, VR, SE(Soft engineering) 등 각 카테고리 별 총 23개의 우수 해외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한다.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사전 접수가 진행되며, 접수처는 페이스북에서 가능하다. 사전접수를 하지 못할 경우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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