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양재동 본사에서 유지보수 고객 대상으로 ‘MA(Maintenance) 세미나’를 진행했다.
2003년부터 13년간 진행하고 있는 MA 세미나는 올해 18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오픈베이스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사용하거나 서비스를 지원 받는 고객 중 실제 운영자들이 참석하는 기술 위주의 세미나다.
이번 MA 세미나에서는 ▲시큐어드 웹 엑셀러레이터 ▲SSL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전략 ▲머신러닝을 통한 실시간 위협분석 및 예측시스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및 가용성 확보방안 ▲차세대 IT 모니터링을 위한 와이어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주제로 각 이슈 및 제품별 발표가 진행됐다.
오픈베이스 허재성 기술지원본부장은 “고객이 필요한 솔루션 업데이트와 신기술 동향을 보다 빠르게 전달하고, 고객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세미나를 준비한다”며 “매년 행사를 준비하며, 전반기 세미나 피드백과 고객의 요청 사항을 반영한 고객 중심적인 세미나를 한다. 올해는 약 40명 이상의 고객이 참석했으며, 해마다 참석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네트워크 및 보안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과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세미나로 고객을 위해 마련된 내용인 만큼 세미나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오픈베이스는 설명했다.
오픈베이스 송규헌 대표는 “MA 세미나는 오픈베이스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을 가장 잘 나타내는 행사로, 현장에서 들은 고객의 작은 고민이라도 그들의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생각하고 양질의 세미나와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