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권 아파트 ‘한강마리나시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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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조망권 아파트 ‘한강마리나시티’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1.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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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연친화적인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지 내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공원, 풍부한 녹지와 친환경, 산책로 등을 강조한 아파트 단지들은 삶의 질적 향상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만큼 날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둘레길이 조성되거나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단지의 경우 분양권 프리미엄도 높다. 이 가운데 풍부한 녹지 및 휴식공간을 확보한 아파트 ‘한강마리나시티’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한강마리나시티는 지하 1층~지상 30층, 24개 동에 전용면적 59, 84㎡ 총 1853가구(예정)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의 강점인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3.3㎡당 800~900만원대의 공급가로 이는 발코니 확장비가 포함된 가격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서울에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일대에 들어서는 한강마리나시티는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단지 앞으로는 한강과 경인 아라뱃길의 탁트인 더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뒤편으로는 전호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고, 1km 정도의 전호산 둘레길이 단지 인근에 조성돼 집 앞에서도 쾌적한 공기를 맡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한강마리나시티는 단지 내에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테마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햇살잔디광장, 마을숲광장, 물놀이광장 등 테마가 있는 공원이 3곳이나 조성된다.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통풍도 극대화할 예정으로 한강변과 맞닿아 있는 만큼 주민편의를 위해 한강조망 테라스도 마련될 계획이다.

집 내부에도 친환경 시스템이 도입된다.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된 만큼 세대 내 환기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환기 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신선한 공기를 제공된다. 또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가구 및 벽지, 바닥재, 페인트, 접착제 등을 친환경 자재로 시공해 유해물질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세대 내 디지털 도어락, 무인경비 시스템 등 안전시스템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여 관리비를 아껴주는 에너지절감 시스템 등이 적용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단지곳곳에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543-25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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