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스리링카 MAS홀딩스에 출입통제시스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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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스리링카 MAS홀딩스에 출입통제시스템 공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1.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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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송봉섭)는 전 세계 15개 국가에 걸쳐 의류, 섬유를 제조하고 있는 스리랑카의 MAS홀딩스와 출입통제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MAS홀딩스는 스리랑카, 중국을 비롯 15개 국가에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빅토리아시크릿, 나이키, 아디다스, H&M, 갭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슈프리마는 1차로 스리랑카에 소재한 본사와 공장에 올해 출시한 신제품인 바이오엔트리(BioEntry) W2를 750대를 공급,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MAS홀딩스는 슈프리마의 바이오스타 2.0 API를 활용해 방문자 관리 시스템을 통합할 예정이며, 올해 12월부터 설치에 들어간다. 

MAS홀딩스는 NFC를 비롯한 여러 기술적 요구사항에 대해 슈프리마의 우수한 기술지원 시스템과 바이오엔트리 W2의 우수한 성능을 토대로 전사의 출입통제 시스템을 결정하게 됐다. MAS홀딩스는 앞으로도 슈프리마의 출입통제 시스템을 토대로 자사 관리 시스템 통합뿐 아니라 향후 전세계 공장 및 사무실로 확장해 나갈 예정으로 2000대가 넘는 수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슈프리마가 올해 출시한 바이오스테이션 A2, 바이오스테이션 L2, 바이오엔트리 W2가 전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어, 바이오스타 2.0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동력인 통합보안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보고, 2017년에는 바이오스타 2.0을 주축으로 한 사업계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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