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톰스가이드 ‘베스트 유무선공유기’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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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톰스가이드 ‘베스트 유무선공유기’로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1.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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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자사의 유무선공유기 두 개의 모델이 미국 유력 IT 미디어 ‘톰스가이드(Tom’s Guide)’에서 ‘파워유저를 위한 올해의 베스트 유무선공유기’ 및 ‘US$100 이하 제품 중 올해의 베스트 유무선공유기’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파워유저를 위한 올해의 베스트 유무선공유기’로 선정된 제품은 802.11ac 트라이밴드를 지원하는 넷기어 나이트호크 X8 AC5300 R8500이며, ‘US$100 이하 제품 대상 올해의 베스트 유무선공유기’로 선정된 제품은 802.11ac 듀얼밴드를 지원하는 AC1200 R6220이다.

▲ 넷기어 나이트호크 X8 AC5300 R8500

R8500 모델은 최대 속도 5.3Gpbs를 지원하는 802.11ac 프리미엄 유무선공유기다. 이 모델은2.4GHz 주파수 대역에서 1개, 5GHz 주파수 대역에서는 2개, 총 3개의 전용 와이파이 밴드를 제공함으로써 주변의 모든 무선 장비에 최고의 무선 속도와 최적의 무선 커버리지를 보장한다.

또한 1개의 WAN 포트는 물론 6개의 LAN포트 모두에서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고 있어 소규모 사무실 및 가정에서 대용량 동영상 및 음악, 사진, 게임 등의 실시간 스트리밍 작업을 순조롭게 도와줄 수 있다.

특히 넷기어 R8500 프리미엄 기가비트 유무선공유기는 업계 최초로 액티브 안테나 기술을 적용해 4개의 내장 안테나 및 4개의 외장 안테나를 통해 약한 신호 강도를 향상시켜주고 전파 방해를 최소화시킨다. 또한 강력한 1.4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데이터 전송 및 처리가 가능하다.

한편 넷기어 R6220 스마트 유무선공유기는 2개의 외장 안테나를 통해 안정적인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실속형 모델이다. 이 제품은 DLNA 장비와의 호환으로 손쉬운 미디어 탐색 및 재생이 가능하며, 1개의 USB 포트를 통해 무선으로 USB 하드 드라이브 및 프린터 공유가 가능하다. 기가비트 유선 속도 지원으로 HD 게임 및 동영상 스트리밍 감상에 적합하며 듀얼 밴드를 통해 무선 전파 간섭을 최소화시켜 주면서 최적의 무선 데이터 전송율을 보장한다.

넷기어코리아는 “실속형 스마트 유무선공유기 R6220 모델이 국내 환경에 맞는 로컬라이징 작업을 마친 후  다음달 말에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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