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중앙대, 보안 인재 양성·공동연구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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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중앙대, 보안 인재 양성·공동연구 ‘맞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1.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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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공동연구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중앙대학교와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픈베이스와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이버보안 관련 분야의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를 비롯 학생들의 현장 실습 지원, 보안관련 교과과정 개발, 인턴쉽 채용 지원 등의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보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로써 오픈베이스는 보안 전문인력 채용의 기회를 얻고, 중앙대학교는 산업보안학과는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교육현장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송규헌 오픈베이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픈베이스의 경험과 차별화된 노하우를 제공해 보안 전문기술 인력양성에 힘쓰고, 앞으로도 보안산업 발전과 지속적인 성과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픈베이스는 자체 개발한 보안솔루션인 타르고스 공급은 물론 사이버 침해 탐지 및 대응, 컨설팅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맨디언트(Mandiant) 국내 단독 총판이기도 하다. 또한 파이어아이 지능형지속위협(APT) 방어솔루션, 래피드7 보안 취약점 분석 및 모의해킹 솔루션, 벡트라 머신러닝 기반 실시간 위협 분석 솔루션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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