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악성코드 연구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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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악성코드 연구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11.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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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악성코드 보안 기술 개발’…이비즈테크와 클라우드 서비스·컨설팅 지원

GS네오텍(대표 남기정)과 스토리지 전문기업 이비즈테크(대표 이종우)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 중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수행 중인 ‘악성코드 보안 관련 기술 개발’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인 GS네오텍과 자다라스토리지(Zadara-Storage) 한국지역 총판인 이비즈테크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니즈에 따른 맞춤형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GS네오텍과 이비즈테크는 AWS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관련 연구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니즈에 따라 AWS 서울 리전과 버지니아 리전의 인스턴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악성코드 보안기술과 관련하여 AWS 서울 리전의 인스턴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악성코드 전 생명주기 통합 프로파일링 및 공격 그룹 식별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글로벌 환경에서의 다양한 테스트 환경을 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GS네오텍과 이비즈테크는 관련하여 전문적인 시스템 분석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관련 구성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 AWS 클라우드 인스턴스와 자다라스토리지를 기반으로 한 1차 연구개발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GS네오텍의 서정인 담당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클라우드 지원은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써 GS네오텍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로, 검증받은 클라우드 전문인력과 최신의 클라우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시대에 맞는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비즈테크의 박응찬 컨설턴트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클라우드 기반의 고성능 볼륨을 제공하기 위하여, 자다라스토리지를 이용, 클라우드 기반의 최고의 성능(IOPS)을 제공했다. 추후에도 보다 안정적이고, 고성능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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