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아일랜드(대표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는 영유아용 영어 디지털 앱 바다나무 러닝 라이브러리(Badanamu: Learning library)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캄아일랜드는 VOD 학습 동영상 ‘바다나무’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으며, 유튜브에서만도 3억5000만 뷰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바다나무 러닝 라이브러리는 현재까지 출시된 바다나무 콘텐츠와 책, 게임 원하는 콘텐츠를 월정액을 지불한 후 마음껏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돼 있다.
현재 120편이 넘는 영어 동요 비디오와 24권의 인터렉티브 e-북을 즐길 수 있으며, 사용 기간 내에 새롭게 출시되는 콘텐츠는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1~7세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제품인 만큼 디지털 앱의 기능보다 ‘라이브러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실제로 책을 읽거나 음악이 있는 DVD를 찾아서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서비스되는 스쿨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에게 적합한 학습 계획을 제공하고 학습 수행에 대한 평가까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캄아일랜드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 대표는 “학부모들은 점점 아이들에게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정작 어린 아이들이 학습과 연계해 볼 수 있는 콘텐츠는 많이 부족하다”며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능동적으로 접할 수 있고, 어린 유아들도 즐기면서도 영어에 대한 노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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