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4차 산업혁명 위한 '데이터 가공-융합-활용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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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 4차 산업혁명 위한 '데이터 가공-융합-활용 세미나' 개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1.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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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데이터 서비스 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오는 24일 여의도 엔코아 본사에서 “데이터 가공-융합-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1호 데이터 구루’ 이화식 대표와 데이터 컨설팅 및 가공 기업 엑시엄을 거쳐 엔코아에 합류한 김옥기 데이터 서비스 센터장, 그리고 엔코아의 분야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강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의 내-외부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 소셜 데이터와 파트너 데이터 등을 융합-가공-활용하여 성공적인 비용절감, 신 사업 발굴 등을 이룬 국내외 경영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 엔코아 데이터 가공-융합-활용 세미나

사전 등록을 통해 조사된 설문 조사에서는 데이터 기반 경영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할과 현직 실무자들의 직무 전환 방안, 데이터 가공과 중개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정비, 신기술 도입, 문화적 이슈와 오너 리스크 등에 대해 많은 참가 등록자들이 질문해왔는데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대답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접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옥기 데이터 서비스 센터장은 “기업의 위기 관리와 신상품 개발은 오랜 기간 동안 쌓여진 데이터를 기반으로만 가능하지만 한국의 경우, 미국과 달리 데이터를 분석한 기간이 길지 않고 다양한 법제도의 문제로 데이터 경제가 활성화 되지 못했기 있기 때문에 한국적인 빅데이터 수집과 저장, 처리, 융합 및 가공 방법이 필요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적인 조직문화에서 데이터 기반 경영 전략을 수립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엔코아 이화식 대표는 “이번 행사는 저성장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에게 데이터 중심의 조직운영 및 시스템 활용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해 드릴 것이며, 데이터 기반 경영 혁신을 준비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24일 진행되는 엔코아 데이터 가공-융합-활용 세미나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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