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생산성 중심 투인원 노트북 ‘믹스 5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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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생산성 중심 투인원 노트북 ‘믹스 510’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1.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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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부착 가능한 풀 사이즈 키보드와 액티브 펜으로 생산성 극대화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탁월한 생산성으로 업무와 엔터테인먼트 모두에 최적화된 12.2인치 투인원 노트북인 ‘믹스 510(Miix 5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믹스 510’은 쉽게 키보드 탈부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투인원 제품이다. 최대 6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해 업무용으로도 손색 없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풀 사이즈 키보드를 분리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독립형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280개의 스테인리스 스틸 부품으로 구성된 레노버만의 와치 밴드 힌지를 채용해 15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 모드를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윈도우 10을 탑재한 ‘믹스 510’은 12.2인치 FH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이 적용된 액티브 펜으로 디스플레이 위에 그리기, 서명, 쓰기 등의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키 간격 및 민감도를 개선해 보다 편안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하는 백라이트 키보드를 탑재해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믹스 510’은 본체 기준으로 880g의 무게와 9.6mm의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극대화했으며 메탈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과 스타일을 더했다. 또한 최대 8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고, 128GB PCIe SSD를 장착해 빠른 속도의 작업환경을 지원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믹스 510’은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사용자에게 만족스러운 컴퓨팅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레노버는 앞으로도 혁신적이며 고객 중심적인 설계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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