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는 ‘AWS(아마존 웹 서비스)를 위한 테라데이타 컨설팅 및 매니지드 서비스(Teradata Consulting and Managed Services for Amazon Web Services(AWS)’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AWS(아마존 웹 서비스)를 위한 테라데이타 컨설팅 및 매니지드 서비스는 기업들이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서 효과적인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석, 데이터웨어하우징, 빅데이터 분야에서 수 십년의 경험을 보유한 2,450명의 테라데이타 전문가들은 AWS의 인증을 획득했다.
데이터, 분석에만 초점을 두고 비즈니스, 산업, 아키텍처 컨설팅에 대한 심도 깊은 전문성을 제공하는 ‘AWS를 위한 테라데이타 컨설팅 및 매니지드 서비스’는 테라데이타가 지난 30년간 온-프레미스 고객들에게 제공해온 우수한 역량을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또한 민첩한 분산 환경을 만들어주는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기업들은 최적화된 비용으로 분석을 실행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이 테라데이타 제품은 물론, AWS 및 기타 수많은 업계 선두의 데이터 및 분석 벤더들, 여러 기술, 오픈소스 툴들을 모두 활용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라데이타의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를 총괄하는 댄 해링턴(Dan Harrington) 수석부사장(EVP)은 “데이터 및 분석 모델을 바꾸고자 하는 고객들은 클라우드 대안을 고려해봐야 한다. ‘테라데이타 컨설팅 및 매니지드 서비스’’에 AWS 전문성을 접목하고 AWS 제품 서비스를 강화한 것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등 우리 고객들이 어떤 방식으로 테라데이타를 구축하든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확증하고 있다”라며 “많은 선두의 기업 고객들이 테라데이타 컨설팅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테라데이타에 대한 투자에서 최대의 가치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