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내러티브 콜렉터블 캐릭터 게임(Narrative CCG) ‘데스티니 차일드 포 카카오’의 스킨 던전 ‘리버스 라비린스(Rebirth rabirinth)’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총 10단계로 구성된 ‘리버스 라비린스’ 던전을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리버스 코인’을 활용해 특정 차일드의 능력치를 비롯, 외형과 목소리를 변경할 수 있는 ‘리버스 스킨’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차일드 리버스 스킨은 ‘하데스’, ‘디나시’ 등 5성 차일드 및 4성 차일드 ‘헤라클레스’, 3성 차일드 ‘칼립소’, ‘모나’ 등 5종 전용으로, 약 30일 간격으로 스킨이 변경된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리버스 라비린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22일까지 공식카페를 통해 신규 던전을 4단계 이상 클리어하고 인증 게시물을 남기면 게시글 수 5천 건 이상 등록 시 모든 유저에게 크리스탈 1천개 및 10만 골드, 3~5성 차일드 소환권 등을 지급한다.
한편, ‘데스티니 차일드’는 인기 아트 디렉터 출신인 김형태 대표의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았으며, 지난 10월27일 양대마켓에 출시된 뒤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순위 1위를 유지하는 등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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