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전자 문서 관리 시스템 iDrive가 '시각화를 기반으로 하는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기업에서 기존 문서관리 시스템을 이용해 어떤 문서가 언제 생성·수정·폐기 되었는지, 누가 다운로드를 하고 공유 또는 전달을 했는지 등 디지털 문서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기엔 어려웠던 문제점을 해당 특허를 통해 해결 할 수 있다.
이는 전자문서를 취급하는 전자 문서함에서 각 문서들의 이용 현황을 목록화하고 그래픽화 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문서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 기술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대표는 "기존 업무시스템과 달리 자사의 전자문서 관리시스템 iDrive의 주목 할 만한 점은 문서와 같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라이프 사이클 현황을 대시보드 형태로 시각화하여 볼 수 있는 점으로, 이는 기업 지식 경영을 진행 하는 데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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