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 육군 정보화 세미나서 이슈 관리 최적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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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 육군 정보화 세미나서 이슈 관리 최적 솔루션 제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1.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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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정보화 경쟁력 제고 위한 이슈 관리 시스템 OWL ITS 선보여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이 최근 ‘제 18회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실이 주최하고 한국상용SW협회(회장 조풍연)와 한국PMO협회(회장 이영상)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네트워크 중심 작전환경(NCOE) 구현을 위한 미래 육군 정보화 발전'을 주제로 30여개 산·학·연 유관기관과 군 정보화 업무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 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한 특별강연, 첨단 ICT 및 소프트웨어의 군 활용방안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 및 토론,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와이즈스톤은 국방 분야 정보화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슈 및 결함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프로젝트 진행 시 발생하는 이슈를 등록하고 추적, 관리하여 프로젝트 관리 효율성을 높여주는 실시간 협업 도구인 OWL(아울) ITS를 소개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OWL(아울) ITS는 기존에 엑셀이나 이메일로 이슈 및 결함을 관리하던 작업 환경의 한계점을 뛰어넘어 워크플로우 기반의 협업 환경의 구현으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슈 관리가 가능하며, 의사 결정(결제 라인) 시스템 및 통지 시스템을 지원하여 이슈의 상태 변경, 이슈 우선 순위 결정, 내용 변경 등 프로젝트에 영향도가 큰 변경 작업에 대해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정의 필드를 통해 프로젝트에 특성에 최적화된 이슈 및 결함 관리 환경 구축이 가능함은 물론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위젯 형태로 대시보드를 생성 및 설정하여 프로젝트 진척 상황을 보다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준다.

와이즈스톤 이영석 대표는 “네트워크 중심 작전환경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 정보화 자산의 효과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OWL(아울) ITS는 이슈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함으로써 다양한 경로로 습득된 경험을 자산화하여 군 정보화 경쟁력을 제고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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