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맥세스컨설팅, 프랜차이즈 O2O 시스템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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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맥세스컨설팅, 프랜차이즈 O2O 시스템 구축 ‘맞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1.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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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상품권 리더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및 전문 교육 기관 맥세스컨설팅(대표 서민교)과 프랜차이즈 O2O 시스템 구축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상품권은 구입과 선물 방법이 쉽고 지인들에게 간편하게 선물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이미 국내에서는 보편화됐다. 올해 7월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한 이용자는 1000만명에 이를 정도로, 해가 거듭할수록 사용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콘은 국내 모바일상품권 선두주자로 BBQ, BHC, 매드포갈릭, 카페베네, 위드미, 커피니, 미스터피자 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모바일 상품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콘은 핸드폰으로 편리한 소비환경을 정착시키고 앞장서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 기업으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토대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활동에 가치를 극대화하는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앱 개발 및 프랜차이즈 매장관리 시스템 ‘스마트샵’도 출시했다.

맥세스컨설팅은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전문 기업으로 프랜차이즈 산업 관련 20여년간의 노하우가 축척돼 있다. 프랜차이즈 리브랜딩, 비즈모델 및 시스템 구축은 물론 CEO MBA 과정, 전문가 과정, 슈퍼바이저 스쿨 과정 등 프랜차이즈 산업에 중심이 되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의 장점과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프랜차이즈 산업을 트렌드에 맞게 활성화하고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며 “맥세스컨설팅의 프랜차이즈 산업 전문 지식과 스마트콘의 O2O 시스템 및 모바일 환경에 대한 노하우를 접목시킨다면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플랫폼이 구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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