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게이밍에 최적화된 하푼 RGB 게이밍 마우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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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게이밍에 최적화된 하푼 RGB 게이밍 마우스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1.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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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하이엔드 PC 부품 및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커세어(한국지사장 박재천)는 최대 6,000dpi 까지 설정 가능한 게이밍에 최적화된 고성능 옵티컬센서와 RGB 백라이트, 초경량 무게와 손 모양에 맞춘 인체 공학적 설계로 초정밀 컨트롤 및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커세어 하푼 RGB 마우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푼 RGB 마우스’는 목표물을 정확하게 맞추는 ‘작살’이라는 뜻의 네이밍처럼 게이머들의 플레이에 정밀한 트랙킹을 위한 고급 추적 기능을 갖춘 해상도 6,000dpi의 옵티컬 게임 센서와 고속 USB 인터페이스를 탑재, 격렬한 게임 세션 중의 어떤 상황에도 빠르고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 이 때 ‘DPI’는 상황에 맞게 즉각적인 변경이 가능, 250~6,000dpi에서 마우스의 감도 조절이 가능하며 고속 USB 인터페이스의 응답속도 125~1000hz을 지원, 지연없는 플레이를 보장한다.

여기에 85g의 가벼운 무게와 자연스럽게 손에 꼭 맞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은 게이머가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마우스를 컨트롤 할 수 있게 해주고, 텍스쳐가 있는 고무 사이드 그립은 게이머들마다 다른 다양한 그립 방법과 플레이스타일까지도 모두 만족 시킨다.

‘하푼 RGB 마우스’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6개 버튼을 갖추고 원하는 키를 완전히 재설정하거나 명령어를 지정할 수 있다. 여기에 다이나믹 RGB 백라이트를 사용하면 역동적인 LED 조명으로 사용자의 스타일에 맞게 게임의 몰입이 가능하다. 또한 커세어 유틸리티엔진(CUE)을 통해 6개 버튼을 디테일하게 바꾸거나 복잡한 매크로를 손쉽게 구성할 뿐 아니라 조명의 시각적 효과에 대한 무제한 설정 등 광범위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게이머를 위한 편의성과 내구성도 주목된다. ‘하푼 RGB 마우스’는 온보드 메모리에 드라이버, 소프트웨어의 추가 설정 없이 DPI 단계를 사용자의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이 때 사용자가 세팅한 DPI 는 마우스에 안전하게 저장된다. 이는 게이머들이 마우스 안에 자기가 저장해둔 설정을 전장의 어디에서나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든다. 여기에 ‘하푼RGB 마우스’는 고성능 옴론 스위치(Omron switches)를 장착해 2000만번 클릭의 내구성을 보장한다.

마우스 바닥면은 부드러운 슬라이드가 가능하도록 초대형 고성능 PTFE테프론 재질로 구성돼 바닥 표면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정밀하고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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