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앤로 법률사무소, 개인정보 보호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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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앤로 법률사무소, 개인정보 보호 세미나 열어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11.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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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R센터·ICT법경제연구소 공동개최…개인정보보호법제 개선방안 논의

ICR센터(소장 김연태), ICT법경제연구소(소장 홍대식), 테크앤로 법률사무소(대표 변호사 구태언)는 11일 ‘빅데이터 시대 개인정보 분야의 새로운 현안과 법적 과제’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플랫폼산업 발전을 위한 개인정보보호법제의 개선방안, 빅데이터와 경쟁법의 쟁점, 위치정보 규제의 현안과 법적 과제와 같은 핵심 현안들에 대해 다루며, 이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나서 현행 규제제도들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부 세미나 일정은 제1주제로 ‘플랫폼산업 발전을 위한 개인정보보호법제의 개선방안’에 대해 테크앤로 법률사무소 구태언 변호사가 발제하고 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전문대학원 김현경 교수, 법무법인 나눔 김보라미 변호사, 법무법인 남산 정미화 변호사가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제2주제로 ‘빅데이터와 경쟁법의 쟁점’에 대해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황 교수가 발제하고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홍대식 교수, 삼성전자 이상주 전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고학수 교수, 대런 터커(Darren Tucker)모건 루이스 앤 보키어스 변호사가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제3주제로는 ‘위치정보 규제의 현안과 법적 과제’에 대해 조용혁 한국법제연구원 박사가 발제하고 최윤정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윤리과장, 법무법인 세종 백대용 변호사, ICT 법경제연구소 이성엽 부소장, SK텔레콤 이해열 상무가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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