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 헬로아티스트전 고3 수험생 반값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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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헬로아티스트전 고3 수험생 반값 이벤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1.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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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카페 컨버전스아트 전시 <헬로아티스트展>이 오는 11월 17일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전시기획사 본다빈치(대표 김려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을 치른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1만2000원 상당의 티켓을 6000원에 판매한다. 현장 구매에서만 가능하며 수험표를 제시한 당사자만 할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수험생 할인 티켓을 구매한 학생들은 선착순으로 5만원 상당의 의류상품권과 Jill2팩 블랙펄 타이트닝 페이스업, 멘소래담 아크네스 피지컨트롤크림, 책 ‘마인드풀니스’외 다양한 도서 등이 증정된다.

<헬로아티스트展>은 인상주의 화가 8인의 작품을 ‘마인드풀니스’로 즐기는 전시로 지난 7월 서울 반포한강지구 솔빛섬에서 개막해 오픈런으로 개최되고 있다. 한강 위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카페형 전시로서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관람할 수 있어 추운 겨울에 연인과 함께 볼만한 전시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큰 스크린에 화가들의 명작을 재창조해 내는 본다빈치의 전매 특허 컨버전스아트 전시로, 많은 미디어아트 팬들의 지지도 받고 있다.

본다빈치는 “1년 동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한 고3 수험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예술로써 치유할 수 있는 전시를 볼 수 있도록 반값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프랑스 인상주의 작가들의 감성적이면서도 혁명적인 작품들을 미디어아트로 접하면서 ‘마음챙김’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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