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현주)는 자사의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CGN(Carrier Grade NAT) 제품군이 VM웨어의 인증된 솔루션 벤더(Certified Solutions Vendor) 리스트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VM웨어는 ‘VM웨어 레디 NFV 생태계(VMware Ready Ecosystem for 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와 호환되는 것을 보증하는 솔루션 벤더로 A10네트웍스를 추가한 것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VM웨어의 NFV 솔루션 파트너들은 글로벌 통신서비스 사업자들이 망 운영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신속하게 NFV로 변환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NFV를 위한 VM웨어 레디(VMWare-Ready for NFV)는 협력사들의 VNF(Virtual Network Functions)에 대한 VM웨어와의 호환성을 공식적으로 보장한다. 이는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인프라(NFVI)와 가상화된 인프라 매니저(VIM)와의 호환 가능을 보증하는 것이다.
VM웨어 레디 인증을 받은 파트너들의 솔루션이 VM웨어의 v클라우드 NFV에 효과적이고 중단없이 구축되고 운영되며, 상호호환된다는 것을 보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신서비스 사업자들이 자신있게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
이는 VM웨어가 제공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제품인증 프로그램이기도 해서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준비하거나 진행중인 고객들에게 강한 자신감을 줄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ADC, CGN 가상화를 선도하는 A10네트웍스에게도 VM웨어와의 클라우드 사업협력 차원에서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A10네트웍스의 차세대 ADC인 썬더는 1RU의 어플라이언스에서 220Gbps까지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클러스터 환경에서는 1.7Tbps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A10네트웍스의 썬더 CGN 제품군은 통신사업자급 네트워킹 게이트웨이로 고성능의 주소 및 프로토콜 변환능력을 제공해 통신사업자들이 기존의 IPv4 네트워크의 접속한계를 동시에 실시간으로 IPv6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A10 제품군은 성능, 기능별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데, 특히 소프트웨어 기반인 A10의 v썬더 ADC와 CGN 제품군은 VM웨어의 v스피어 가상화 환경에 즉시 도입해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