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 ‘지포스 GTX 1050 MINi 2G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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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코리아, ‘지포스 GTX 1050 MINi 2GB’ 출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1.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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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코리아(대표 김성표)는 엔비디아의 파스칼 아키텍쳐가 적용된 메인스트급 그래픽카드인 ‘조텍 지포스 GTX 1050 MINi 2GB’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조텍 GTX 1050 2GB

새롭게 출시된 ‘조텍 지포스 GTX 1050 MINi 2GB’는 국내 출시된 GTX 1050 미니 제품 중, 가장 작은 가로 약 14.5cm의 사이즈로, 거의 모든 케이스에 장착이 가능한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쳐 적용 메인스트림급 지포스 그래픽카드이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90mm의 쿨링 팬을 장착하여 발열에 대한 걱정도 줄였다.

‘조텍 지포스 GTX 1050 MINi 2GB’는 640개의 쿠다 코어를 통해, 1,354MHz의 베이스 클럭과 1,455MHz의 부스트 클럭을 보여 주며, 2GB GDDR5 메모리로 7,000GHz의 메모리 클럭을 자랑한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1개의 1.4 디스플레이 포트와 1개의 HDMI 2.0b, 1개의 듀얼 링크 DVI 포트로 구성되어 있어 최대 3대의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Display 포트와 HDMI 2.0b 포트를 통해서는 3,840 x 2,160@60Hz의 생생한 4K 해상도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조텍 지포스 GTX 1050 MINi 2GB’는 오버워치 등 일정 사양 이상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최신 3D 온라인 게임 플레이 지원, 300W급 파워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최대 75W의 저전력 소모,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비자 가격이라는 3요소가 한 데 모여 경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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