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1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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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15’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1.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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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i7 쿼드코어 프로세서·엔비디아 GTX 1070 그래픽카드 탑재

에이서는 최고 수준의 사양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Predator)15’를 국내에 출시했다.

에이서 ‘프레데터 15’는 인텔 최신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i7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으로 15.6인치 풀HD 제품이며, 프로스트코어 팬 이라는 기술이 적용된 ODD 사이즈의 탈착식 쿨러와 0.1mm 두께의 에이서 블레이드 메탈 팬을 통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쿨링 성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와 인텔 HD 그래픽스 530 등의 그래픽 성능에 강력한 쿨링 시스템으로 게이머에게 극강의 성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해서 엔비디아 G-싱크(G-SYNC)를 지원해 한층 실감나는 영상을 경험할 수 있고, 2개의 스피커와 1개의 우퍼 장착으로 완벽에 가까운 소리를 재현한다.

‘프레데터 15’은 게이밍 노트북으로 뛰어난 속도를 자랑한다. 초고속 저장매체로 불리는 SSD(512GB)와 1TB HDD(7,200 RPM), 32GB램 장착으로 기다림 없는 실행을 보장한다.

‘프레데터 15’은 디자인에서도 특유의 강렬함을 드러낸다.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에 레드 라이트는 프레데터 특유의 강인함을 더하며, 특히 키보드는 RGB 백라이트(Backlit)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게이밍 노트북에서 빠질 수 없는 확장성에 있어서도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최신 USB3.1 포트 1개와 4개의 USB 3.0포트가 제공된다. 또한 디스플레이 포트와 HDMI 포트를 통해 서라운드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그 밖에 또한 킬러 더블 샷(Killer Double Shot) 기술이 적용된 와이파이 802.11 AC와 블루투스 4.1 탑재로 자유로운 무선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하며, 쿨러의 역회전을 통해 흡기구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는 더스트 디펜더 기능과 백라이트 키보드의 컬러 변경과 CPU온도와 팬 속도를 체크할 수 있는 프레데터 센스 앱 등 다양한 기술이 탑재돼 있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프레데터 15’은 에이서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의 대표주자”라며 “탁월한 가성비로 널리 알려진 에이서는 앞으로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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