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소프트,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사업자 VoIP로직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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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소프트,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사업자 VoIP로직 인수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0.3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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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소프트(BroadSoft)가 브로드웍스 기반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공급사인 VoIP로직을 인수했다. 인터넷 및 기타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VoIP로직은 클라우드 홀세일 제품을 통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모델은 브로드소프트의 브로드클라우드(BroadCloud) 포트폴리오에 합쳐지며 플래폼에 대한 제어 강화를 원하는 서비스 사업자들의 니즈에 대응하게 된다.

VoIP로직은 높은 기술과 검증된 지리적 탄력성, 보안성 및 업타임을 통해 서비스 공급사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설계, 통합, 업데이트할 수 있는 유연성과 제어성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PBX와 브로드소프트 UC-One 애플리케이션 공급사로 자리를 잡아 온 VoIP로직은 앞으로 브로드클라우드 UCaaS 솔루션을 보완하게 된다. 이 솔루션은 서비스 사업자가 브로드웍스, UC-One의 다양한 기능성과 유연성, 신뢰성을 활용하는 한편 자본집중형 인프라를 대규모의 OPEX 서비스 모델로 변환시키도록 한다.

브로드소프트의 타헤르 베베하니(Taher Behbehani) 최고 디지털 및 마케팅 책임자(CDMO)는 “현재 기업 내에서 소비되고 있는 데이터의 상당수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거치고 있다. 때문에 브로드소프트는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최적의 클라우드 전환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들은 통신용 레거시 인프라에서 모바일 통합 커뮤니케이션, 팀 협업, 고개 참여를 위한 기업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속하게 전환하고자 한다”면서 “VoIP로직은 우리 회사의 브로드클라우드 UCaaS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고 서비스 사업자 고객들이 클라우드를 통해 각종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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