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숲 조망 가능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1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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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꿈의숲 조망 가능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1월 분양 예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0.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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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4번째로 큰 66만5190㎡ 규모의 ‘북서울 꿈의숲’은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대형공원으로 아트센터와 전망대, 월영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런 북서울 꿈의숲의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인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내달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맞닿아 있는 오동근린공원을 통해 바로 북서울 꿈의숲으로 이동할 수 있어 숲세권 아파트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9동 3-770번지 일원(미아 9-1 주택재건축 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 규모로 전용 46~115㎡ 총 1028가구 가운데 전용 59~115㎡ 46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우선 단지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제공한다. 또한 인근 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도로여건도 우수해 서울 중심은 물론 인근 수도권으로 접근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와이스퀘어, CGV, 이마트 등이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강북구 지역에서 가장 상권이 활성화 되어있는 숭인전통시장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송중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신일자사고, 창문여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다”면서 “생활의 쾌적함을 높일 수 있는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수납장 등의 구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단지 외부는 장애인 주차구역 일부를 제외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구성된다. 디지털, 시큐리티, 웰빙, 이코노믹 시스템 등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한 각종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또한 일부 가구는 북서울 꿈의숲과 북한산의 탁 트인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는 세대 내부에 첨단시스템과 하이클래스 고급마감재, 수입가구 등을 적용해 기존 재건축 ·재개발 단지를 비롯한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된다. 주방의 경우 다운드래프트 방식의 고급 렌지후드와 빌트인 인덕션이 설치되며, 순환방식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 시 발생하는 냄새와 미세먼지를 잡아 쾌적한 주방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자동계량과 동시에 이송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을 도입해 냄새 없는 쾌적한 주방생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방과 욕실에도 하이클래스 고급마감재와 수입가구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이처럼 하이클래스 고급 마감재 도입으로 입주 시 별도의 인테리어가 필요하지 않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덜어준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가 31번지에 11월 중 마련될 예정이며, 현재 서울시 강북구 오현로32 청우빌딩 1층에서 홍보관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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