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스, 국내 메세징 미들웨어 솔루션 시장 확대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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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스, 국내 메세징 미들웨어 솔루션 시장 확대 ‘잰걸음’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0.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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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웰플러스와 국내 시장 공략 ‘맛손’…가장 유련하고 강력한 데이터 전달 플랫폼 제공 자신

ODM(Open Data Movement) 기반 메세징 미들웨어(MOM; Message Oriented Middleware) 전문기업 솔라스(Solace)가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2014년에 한국증권거래소 초고속 시장 시스템을 구축을 위한 차세대 Exture+ 시스템에 솔루션을 공급한 이후 꾸준히 국내 사업 영역을 확대해 온 솔라스는 고속 성장하고 있는 국내 메세징 미들웨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IT 시장 경험이 풍부하고 기술력을 겸비한 에즈웰플러스를 사업 협력사로 선정했다.

한-캐나다 포럼 참석차 방한한 캔트 나쉬(Kent Nash) 솔라스 아시아 사업총괄 부사장은 “IT 강국인 한국에서 가장 유연하고 강력한 데이터 전달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솔라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세계 최고의 기업과 금융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해온 솔라스의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한국의 IT 인프라의 혁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캔트 나쉬(Kent Nash) 솔라스 아시아 사업총괄 부사장은 "세계 최고의 기업과 금융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해온 솔라스의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한국의 IT 인프라의 혁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솔라스는 한국증권거래소, 씨티은행, 바클레이캐피털 등 북미와 유럽 시장 및 중국 의 금융기관, 제조 등에서 널리 사용된 검증된 솔루션으로, 국내에서 실시간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금융, 게임, 포털, 통신 시장 공략뿐 아니라 시장 성장과 함께 사용자 요구에 의해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사물인터넷(IoT)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에즈웰플러스와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 솔라스의 메세징 미들웨어 어플라이언스는 최고의 메세징 라우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은 표준화된 표준화된 플랫폼을 지향함에 따라 다양한 프로토콜과 다양한 플랫폼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전송할 수 있다.

솔라스는 애플리케이션, 연결된 장치, 데이터센터,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정보 흐름의 속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개방형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또한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공유는 레거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가속화에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 인터넷의 지원에 이르기까지 첨단 IT 이니셔티브에서 필수불가결한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커뮤니티 에디션으로 명명된 무료 버전의 솔라스 VMR(Virtual Message Router)은 엔터프라이즈 에디션과 동일한 메시징/스트리밍 기능 및 성능을 제공하며, 솔라스 홉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윤은숙 솔라스코리아 이사는“솔라스는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 이동을 통합하고, 인기 있는 클라우드, API 및 오픈 프로토콜(REST, MQTT, AMQP, OpenMAMA 등)을 지원하여 기업들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비용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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