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시스코와 협력 강화로 ‘플래시스택’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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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시스코와 협력 강화로 ‘플래시스택’ 확장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0.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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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고객 모멘텀· 데이터베이스·데스크톱 가상화 CVD· 싱글콜 기술지원 제공

퓨어스토리지(지사장 강민우) 시스코와 함께 플래시스택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FlashStack Converged Infrastructure Solution)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플래시스택 솔루션을 간편하게 구축하고 확장하며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미 전세계 30여개 국가에서 수천 건의 구축 사례로 성능을 입증 받은 플래시스택 CI는 매년 세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시스코 사틴더 세티(Satinder Seth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 부사장은기업들이 디지털화되면서, 데이터센터의 민첩성, 보안성,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 및 정보에 대한 빠른 접근성이 중요해졌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운영의 민첩성과 인사이트 그리고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혁신이 필수적이다통합된 고성능의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으로 기업의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하는 플래시스택을 퓨어스토리지와 함께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퓨어스토리지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플래시스택은 다양한 시나리오의 테스트를 거친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최고의 구성요소만을 결합했다. 시스코 통합 컴퓨팅 시스템(Cisco Unified Computing System)과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m(FlashArray//m) 스토리지 그리고 미션-크리티컬하고 비즈니스-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플래시스택은 모듈형의 확장 가능한 솔루션으로, 제품 단계에 따라 시스코의 넥서스(Nexus) 또는 MDS 시리즈 스위치(MDS Series Switches)를 포함한다. 최근 출시 된 플래시스택 미니는 플래시어레이//m10, 시스코 UCS 미니 컴퓨트, 패브릭 인터커넥트 하드웨어 및 VM웨어 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화 소프트웨어와 함께 번들로 구성됐다.  

퓨어스토리지와 시스코는 5000명 규모의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위해 VM웨어 호라이즌 및 플래시스택을 위한 시스코 CVD를 개발했다. 플래시스택을 통해 기업은 성능 저하 없이 빠르게 데스크톱을 확장 할 수 있고, 수백, 수천 대의 가상 데스크톱 환경에서도 낮은 레이턴시를 유지 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와 VM웨어의 시스코 CVD 및 레퍼런스 아키텍처 및 VM웨어의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플래시스택은 다양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활용사례를 지원한다.  

퓨어스토리지와 시스코는 4노드 및 8노드 버전으로 테스트 된 오라클 리얼 애플리케이션 클러스터(Oracle Real Application Clusters)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 위한 플래시스택 데이터센터 CVD를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익스체인지, SAP ERP, SAP 하나(SAP HANA), SAP 루미라(SAP Lumira), VM웨어 v스피어(VMware vSphere), 시트릭스 젠데스크톱(Citrix XenDesktop), 그래픽 집약적 가상 데스크톱 엔비디아 vGPU(NVIDIA vGPU) 등 데이터센터의 주요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플래시스택 솔루션을 추가적으로 발표했다.  

한편 퓨어스토리지와 시스코는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과 정형 워크로드를 위한 플래시어레이 제품 및 컨테이너와 마이크로서비스를 포함한 비정형 워크로드를 위한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에 대한 공동의 채널 파트너 비즈니스 지원 등 플래시스택 시장 진출 전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 코리아 강민우 지사장은 "시스코 UCS 인프라 및 CVD 기반의 플래시스택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에서 기대하는 뛰어난 기능과 성능을 경험 할 수 있다"퓨어스토리지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디지털 변혁을 돕기 위해 시스코와 지속적으로 협력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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