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컴퍼니, 굿센과 클라우드 기반 웹메일 서비스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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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 굿센과 클라우드 기반 웹메일 서비스 협약 체결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0.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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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웨어 티그리스를 서비스하는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와 클라우드 전문기업 굿센(대표이사 윤석구)이 짐브라(Zimbra) 기반 클라우드 웹메일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셜웨어 티그리스에 탑재되는 굿센은 협약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의 짐브라 웹메일 서비스를 개발하였으며, 11월부터 서비스 될 예정이다. 소셜웨어 티그리스는 2011년 국내 최초로 인트라넷의 주요기능인 이메일, 게시판, 전자결재, 커뮤니티, 문서/지식관리 등의 주요기능과 업무용 메신저를 소셜기반으로 완벽하게 구현한 소셜 인트라넷 소프트웨어다.

▲ 티그리스 클라우드 웹메일 서비스 MOU 협약식

소셜웨어 티그리스는 작년 ‘제15회 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공공부문에서는 이미 대검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도입되어 그 사용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셜웨어 티그리스는 3년 전 태국의 1위 생명보험사인 타이생명에 도입되어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낸 바 있으며, 현재 베트남에 터를 닦은 국내기업을 상대로 해외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짐브라는  전세계 5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협업 도구로 IBM 노츠, MS 익스체인지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델, 레드헷, 모빌라, VM웨어, 보다폰, 오라클과 같은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교육기관 등 20만개 이상의 고객들이 사용중인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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