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IoT 기반 통합 숙박 플랫폼 ‘스마트프런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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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IoT 기반 통합 숙박 플랫폼 ‘스마트프런트’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0.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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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숙박 운영통합 플랫폼 ‘스마트프런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프런트’는 IoT 기술을 활용한 객실운영, 자동화된 예약관리, 효과적인 광고 집행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숙박 플랫폼이다. 근무자 채용, 부동산 정보 조회부터 비품 및 침구 구매까지, 숙박 운영을 위해 필요한 모든 업무를 한번에 해결하도록 원스탑 플랫폼으로 구현했다.

야놀자 제휴점주라면 누구든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사이트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업주의 입장에서 운영 상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단순 예약관리와 광고운영에만 치중돼 추가적인 작업이 많고 효율성이 떨어졌던 부분을, 야놀자가 지난 11년 간 영위해온 숙박 사업 노하우를 담아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숙박 운영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광고와 예약관리, 객실 및 주차장 현황 등 운영에 필요한 주요 기능을 모바일에서도 바로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야놀자 바로예약’ 앱과 연동해 이용중인 객실은 예약 배정이 되지 않아, 관리가 까다로운 대실 예약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프런트를 이용하면 야놀자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숙박업 구인구직 및 경영지원 포털 사이트 ‘호텔업’ 서비스를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업 부가 서비스로 알려진 숙박업 운영상담, 구인구직 등록, 부동산 정보 조회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고객 만족도가 높은 프리미엄 비품 MW 제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야놀자 김종윤 부대표는 “스마트프런트는 숙박업을 운영하는 업주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하나에 담은 최초의 통합 숙박 플랫폼”이라며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을 고도화해 글로벌 숙박 시장의 첨단화를 이끄는 동시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업주 분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야놀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야놀자는 숙박 예약을 넘어 프랜차이즈, 비품, 교육 등을 아우르는 오프라인 사업을 비롯 IoT로 대표되는 숙박 기술 고도화, 글로벌 사업 진출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숙박 O2O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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