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스토어, ‘모비프렌 브랜드 대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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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스토어, ‘모비프렌 브랜드 대전’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0.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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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전문매장 M스토어(M store)는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을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에 나선다.

M스토어는 블루투스 전문기업 모비프렌의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 2종을 할인판매하는 M스토어 모비프렌 브랜드 대전을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이번 M스토어 모비프렌 브랜드 대전에서는 블루투스 전문기업 모비프렌의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인 GBH-S850과 GBH-S3300이 각각 20% 할인돼 정상가 14만9000원인 GBH-S850의 경우 11만92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정상가 4만9800원인 GBH-S3300은 3만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모비프렌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 GBH-S850은 모비프렌 시리즈가 추구하는 가장 완벽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평가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 제품은 모비프렌의 MSTS 기술과 애플 AAC 코덱, 안드로이드 apt-X 코덱을 탑재해 초고음질의 사운드를 출력해준다. 특히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는 최초로 애플 MFI 인증을 받아 안드로이드뿐 아니라 애플 유저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앱을 통한 유닛제어, 프리미엄 유선 이어폰 7개를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제공하는 세븐뮤직모드, 헬스기능, 핫콜, 휴대폰분실방지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모비프렌 블루투스 이어폰 GBH-S3300은 메탈 소재 하우징에 모비프렌이 자랑하는 MSTS 기술과 apt-X 코덱을 적용해 HIFI 음질의 3가지 EQ 모드(Normal, Bass Boost, Classic)를 지원한다. 또한 동일 가격대의 블루투스 이어폰 중 최초로 배터리를 2개로 늘려 약 10일이나 지속되는 대기시간, 연속 음악 재생시간 7.5시간이라는 경이적인 플레이 타임을 보여준다.

한편 M스토어는 이번 모비프렌 브랜드 할인 이벤트를 기념해 모비프렌이 이달 초 선보인 넥밴드 형태의 최신형 블루투스 이어폰 GBH-S730을 오프라인 매장 중에는 처음으로 판매에 나선다. 모비프렌의 신제품인 GBH-S730은 고강도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하우징을 통해 고음역대에서 화려한 음색의 고음질을 출력해주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제품 전면에는 새로운 타입의 하이글로시브 코팅을 해 스크래치에 강하며 목에 닿는 밴드 부분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피부자극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전작인 GBH-S700에서 호평을 받았던 외장 스피커 모드와 자동 줄감기 기능은 그대로 계승했다.

또한 GBH-S730은 모비프렌 시리즈의 전통적인 기능인 뮤직모드체인지 기능을 베이스 강화모드로 세분화 시켜 9개의 프리미엄 유선이어폰의 음색을 들려주는 나인(9) 뮤직모드를 지원한다. apt-X 코덱, AAC 코덱을 탑재한 하이파이(HIFI) 사운드를 기본 제공하며, 아이폰/안드로이드폰 유저 모두가 모비프렌의 다양한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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