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 썬더 TPS 솔루션 대폭 강화…멀티벡터 DDoS 교란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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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 썬더 TPS 솔루션 대폭 강화…멀티벡터 DDoS 교란 방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0.14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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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 DDoS 방어 성능 제공…정확한 탐지·완화로 선제 대응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및 보안 선도기업 A10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현주)는 썬더(Thunder) TPS(위협 방어 시스템) 제품군을 확장해 급증하는 DDoS 공격에 대항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솔루션을 발표했다.

다양해진 TPS 제품군은 엔트리 레벨의 소프트웨어 버전 가상화 제품 및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 기반이며, 모든 제품은 오픈소스 시스템을 포함한 기존의 네트워크에 쉽게 통합돼 보다 빠른 자산보호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스케일 인(Scale In) 확장 옵션도 제공한다.

DDoS 공격은 다른 공격을 할 수 있도록 IT 리소스를 연결하며 강탈과 위장을 포함해 갈수록 더욱 복잡하게 발전하고 있다. IDG 커넥트와 A10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기업은 평균적으로 년간 15회의 DDoS 공격을 당하며 이러한 공격으로 인해 속도 저하, 고객 액세스 거부 또는 충돌 등 최소한 17시간의 실질적인 가동 중지를 겪고 있다. 또한 DDoS 공격은 30~40Gbps의 평균 최대 대역폭을 가지고 있어 갈수록 방어가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 대역폭을 초과하는 경우도 많다.

A10 썬더 TPS는 멀티 벡터 DDoS 공격을 네트워크 에지에서 감지 및 완화시켜주고, 네트워크 인프라의 최전방 방어선으로 기능해 공격을 방어하고 교란을 차단할 수 있다. 시장에서 가장 빠른 브론 스케일(Brawn Scale)의 고성능 어플라이언스인 새로운 썬더 14045는 300Gbps의 공격방어완화 처리성능 또는 하나의 클러스터에서 2.4Tbps의 성능을 제공한다.

A10 라지 잘란(Raj Jalan) CTO는 “모든 것이 고객을 위한 것으로, 통신서비스사업자와 기업들이 증가하는 DDoS의 맹공격에 대해 사후 대응이 아니라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며 “보호 기능이 상시 작동하고 있는 A10의 진정한 멀티벡터 안티-DDoS 솔루션은 고객들의 가동 시간을 보장해 높은 운영 준비도와 생산성을 확보하게 해 비싼 비용이 투입될 수 있는 가동중단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최고 수준의 DDoS 방어 성능 제공
A10 썬더 14045 TPS는 통신서비스사업자, 웹 2.0 및 클라우드 사업자를 위한 최고 수준의 DDoS 방어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하나의 클러스터에서 300Gbps, 440Mpps, 2.4Tbps의 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 또한 FPGA 기반 SPE(Security Policy Engine), 4x18 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 탑재는 물론 100GE 4포트까지 지원한다.

▲A10 썬더 14045 TPS

2Gbps(하드웨어 기반 바이패스 옵션 포함)의 성능을 갖춘 A10 썬더 840 TPS는 기업 고객에 초점을 맞춘 턴키 솔루션으로 중견 기업, 원격 사이트, MSSP 및 통신서비스사업자의 CPE 등이 대상이다.  또한 A10 v썬더 TPS는 1, 2 및 5Gbps의 성능을 발휘하고, VM웨어 ESXi 및 MS 하이퍼-V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한다.

DDoS 공격완화솔루션 전문가로 구성된 A10 DDoS 보안 침해 사고 대응팀(DSIRT)은 연중무휴(24x7x365) DDoS 공격 보호를 즉각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새로운 제공 사항에는 유효한 지원 계약을 맺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집된 정보를 활용해 알려진 악의적 행위자를 차단하는 A10 위협정보서비스에 대한 가입도 포함된다.

한편 대규모 DDoS 공격발생시 A10과 베리사인간 제휴에 따른 DDoS 클라우드 파열 서비스(DDoS Cloud Bursting Service)를 통해 공격 완화 작업을 테라비트 규모의 지정된 글로벌 공격 완화 클라우드(Global Attack Mitigation Cloud)로 보내 수행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써드파티 상용 서비스 및 오픈소스 시스템과의 손쉬운 통합도 지원한다. 여기에는 패스트넷몬(FastNetMon)의 오픈소스 플러그인은 물론 원할한 통합을 위한 오픈 SDK 및 RESTful API도 포함된다. 여타 TPS 솔루션 파트너로는 빅스위치, 딥필드, 플로우트랙, 지니NRM, 켄틱 등이 있다.

플로우트랙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빈센트 버크(Vincent Berk)는 “A10 썬더 TPS는 정확한 탐지와 완화 기능을 제공해 고객이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1선에서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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