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 IoT 기반 설비관제시스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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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아, IoT 기반 설비관제시스템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0.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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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FMS 앞세워 IoT 시장 본격 진입

엔키아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IoT기반의 설비 관제 시스템(Facility Monitoring System)을 선보인다.

그 동안 데이터센터 및 전산실 등의 중단 없는 안정적인 IT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빅데이터 분석/처리 기반의 실시간 성능/장애 모니터링 솔루션(폴스타 EMS)을 주력으로 IT운영관리 시장을 선도해 온 엔키아는 금번 전시회에서 설비 관제 시스템 폴스타 FMS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IoT 시장에 발을 디딘다.

폴스타 FMS는 공장 및 데이터센터 등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설비의 가동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 및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설비 주요 관리자 지표의 관리 및 고장 예측, 그리고 장애 대응이 가능함에 따라 가동 중지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한다. 

특히, 다양한 성능, 장애, 이벤트 정보의 통합모니터링이 가능한 웹 기반의 통합 3D 대시보드 제공으로 신속한 정보파악에 용이 하도록 사용자 UI를 제공한다. 또한 분류예측, 시계열예측, 군집화, 관계분석과 같은 4개 이상의 빅데이터 통계 분석 알고리즘을 지원해 고장에 대한 예측을 수행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엔키아 장덕원 연구소장은 “실시간 성능/장애 모니터링 분야는 엔키아가 가장 자신 있는, 이미 검증된 분야고 이제 그 대상이 IT인프라에서 IoT로 확장된 것”이라며 “아직은 초기 단계에 있으나 빠르게 IoT화 되어가는 세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보다 안정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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