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양재동서 ‘비욘드 빅데이터’ 주제로 열어…고가용성·무한 확장 가능한 RDBMS 기술 소개
인피니플럭스는 27일 서울 양재동에서 신제품 발표 세미나 ‘인피니플럭스 플로우 2016 인 서울’을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인피니플럭스는 고가용성과 무한 확장성을 특징으로, ARM 기반 라스베리파이에서부터 인피니플럭스 클러스터까지 시계열 빅데이터 처리를 모두 지원하는 다중 노드 기반의 인피니플럭스 클러스터 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엔터프라이즈 클러스터 소개와 시연, 차세대방화벽과 보안위협 대응, 실시간 철도안전관제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적용 그리고 R+기반 빅데이터 처리와 분석 사례라는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장 로비에는 관람객들에게 최신 기술 흐름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관련 업체들의 전시도 준비된다.
인피니플럭스 관계자는 “인피니플럭스 DBMS는 현존하는 시계열 빅데이터 처리 엔진 중 가장 빠른 DBMS로 단일 서버에서도 초당 수만~수십만 건의 시계열 로그 및 센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갖춘 자사의 신제품으로 기존에는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의 IT 관계자 및 빅데이터 사용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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