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일자리창출 유공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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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일자리창출 유공 ‘장관표창’ 수상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10.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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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표창 받아…기업 성장·IT 인재육성 위한 경영 진행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6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일자리창출과 일자리대책 추진에 모범을 보인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공공기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쳐 이뤄진다.

굿모닝아이텍은 2004년 창립 이후 매년 두 배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2004년 6억이었던 매출은 2015년 기준 405억으로 성장했고 6명이었던 임직원수는 올해 142명으로 증가했다. 기업성장과 IT인재육성에 초점을 맞춘 경영의 결과물이다.

또한 142명 전체 임직원 모두 정규직이며, 청년 비율이 약 50%를 차지한다. 굿모닝아이텍은 고용안정 및 청년취업을 위한 노력은 물론, ‘청년인턴, 일학습병행제, 전문연구요원’ 등 다양한 국가정책을 활용하며 IT인재 채용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각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 IT정부 교육 수료생 취업 연계, 취업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제공하기 위해 IT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한 것인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당사 직원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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