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내비건트 리서치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 최고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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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내비건트 리서치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 최고점 획득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0.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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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분석·통합 지능형 빌딩 플랫폼 접근 방식에 대한 리더십 인정 받아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은 미국의 시장조사 업체 내비건트 리서치(Navigant Research)가 평가한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 순위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BEMS 시장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15개 글로벌 기업 중, 전략 및 실행 능력에 최고점을 받으며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내비건트 리서치는 기업의 다양한 전략과 실행 능력을 포함하여 비전, 시장 진입 전략, 파트너, 기술, 제품 성능, 가격, 지리적 범위 및 실행력 등 12가지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마트 스트럭처(SmartStruxure) 솔루션을 통해, 분석 기능을 한층 향상해 지능형 빌딩 개발 및 최적화된 에너지 관리 기술을 인정 받았다. 

내비건트 리서치의 캐이시 탤론(Casey Talon) 수석 연구원은 “BEMS는 지능형 빌딩을 위한 핵심 기술로, 에너지 및 운영 관리에 있어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에 투자하길 원하는 조직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통합된 지능형 빌딩 플랫폼에 대한 접근 방법 및 향상된 빌딩 분석 역량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강력한 리더십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스트럭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트럭처웨어(StruxureWare) 빌딩 운영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며, 지능형 빌딩을 위한 모든 단계의 혁신을 추구한다. 상호 연결된 맞춤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설치 및 서비스를 통합해,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 및 시설의 전체 수명에 걸쳐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통합된 스마트스트럭처 플랫폼은 전력 사용, 조명, HVAC, 화재, 안전 시스템 및 배전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에너지 관리를 위한 빌딩 제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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